[정책/자료]일렉트로닉아츠(아시아퍼시픽 사장 존 니어만, 이하 EA)는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AFC가 주최하는 AFC 아시안컵과 AFC 챔피언스리그를 축구게임의 대표작, '피파온라인2'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EA는 다년간의 협상을 통해서 세계적인 스포츠 그룹인 AFC와 마케팅 파트너 협약을 맺었으며, 아시아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토너먼트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EA는 AFC에서 주최하는 토너먼트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를 '피파온라인2'의 새로운 요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피파온라인2'는 한국에서 이미 백만을 넘어서는 게이머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매달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등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EA의 공격적인 전략으로 내달 중국과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 홍콩에서도 론칭할 계획이다.
EA의 아시아 부사장인 크리스 탐슨은 이에 대해 "축구는 의심할 여지 없는 아시아 최고의 인기 스포츠 종목이다. 인터넷 환경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피파온라인2'는 경이로운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스포츠 그룹의 최고의 2가지 토너먼트인 AFC 아시안컵과 AFC챔피언스리그를 '피파온라인2'에 담는 것에 대해 우리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다. 이 토너먼트는 아시아 게이머와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더 많은 흥분과 확실성, 연관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AFC의 대표, 모하메드 빈 하만도 "AFC와 EA가 상업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것에 AFC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AFC에서 우리는 아시아 축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줄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미디어는 게임을 알리는데 점진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파온라인2'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파온라인2 게임조선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E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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