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는 28일 공개 서비스 예정인 '홀릭2'가 대원방송(대표 정욱)와 제휴를 맺고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 한다.
대원방송은 '독고탁' 시리즈, '떠돌이 까치' 등 총 40여 편의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포켓몬스터' '디지몬' '원피스' '유희왕' 등의 캐릭터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종합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엠게임은 이번 제휴를 통해서 '홀릭2'가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풍의 판타지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대원방송에서 방영되는 '이누야샤' '헌터X헌터' 등 총 4가지의 유명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히 4가지 애니메이션의 실제 영상과 '홀릭2'의 플레이 영상이 새롭게 편집되어 프로그램 시청자 및 게임유저들에게 전해지게 되는데 그 첫 번째 작품은 '란마'를 만들어낸 일본의 대표적인 여류 만화가 다카하시 루미코의 '이누야샤'이다.
'홀릭2'의 대표시스템인 '몬스터 라이딩'(유저가 승용물을 타고 자유로운 스킬사용으로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 플레이 영상과 이누야샤의 주요 장면이 함께 어울어진 영상 퀴즈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 퀴즈는 '이누야샤'의 등장인물을 맞추는 이벤트로 참가자 중 20명을 추첨하여 '홀릭2' 마츠카 탁상시계를 증정한다.
이후에는 코이치 모토하시 감독의 '헌터X헌터'를 통해 몬스터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몬스터 카드 컬렉션 시스템을 선보이며 '홀릭2'의 재미요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홀릭2'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공통된 요소를 찾아 대원방송과 다양한 제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과 응모방법은 '홀릭2'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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