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31일, 자사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 ‘리얼비트’를 S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얼비트’는 유저가 직접 밴드를 구성해 플레이하는 리듬액션게임으로, 상황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연출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히트작이다.
KTF와 LGT에서 먼저 선보인 ‘리얼비트’는 출시 2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게임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유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바 있어, SKT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밴드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연습과 공연을 하는 ‘스토리모드’와 미션을 클리어하고 해당 아이템을 획득하는 ‘도전모드’를 통해 만화책을 넘기듯 감각적인 진행이 가능한 것도 ‘리얼비트’의 특징이다.
또한, ‘리얼비트’는 기존 게임 보다 많은 10곡의 음악이 기본 내장돼 있고, 유저가 원하는 곡을 신속히 업데이트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반영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Nobody’(원더걸스)는 출시 하루 만에 다운로드 1000여 건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이 밖에 ‘하루하루’(빅뱅), ‘Hey, Mr.Big’(이효리), ‘엘리제를 위하여’(베토벤), ‘놈놈놈OST’ 등 23곡에 이르는 업데이트 곡이 유저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KTH 모바일게임팀 하향철 PM은 "‘리얼비트’는 실제 밴드가 연주하는 느낌을 사실적으로 전달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도 뛰어난 게임"이라며 "그동안 ‘리얼비트’를 기다려온 SKT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KTH]
☞ 틈새 속 공생이냐? 맞불 전면전이냐?
☞ 미래로 간 비디오게임 전사들…생존 전투에 주목
☞ 진화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영웅서기' 시리즈 성공 요인은?
☞ 게임 속에서 외래어 및 변형된 우리말을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용어들의 사용이 바람직하다고 보는가? | 
)
십이지천2,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