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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배리 딜러 IAC 회장 겸 CEO |
IAC가 한국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게임 비즈니스 확대 의지를 피력했다.
이 회사는 애스크닷컴, 매치닷컴 등 37개 인터넷 사이트를 거느린 미디어 및 광고 전문 기업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인스턴트액션닷컴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20여개의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으며, 북미시장이 FPS, 액션 게임 중심으로 시장이 활성화 된 점을 감안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국내 게임들도 이러한 연장선에서 찾아볼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온라인게임이 인터넷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전체 게임시장의 약 70% 이상을 온라인게임이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배리 딜러 IAC 회장 겸 CEO는 “IAC의 목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에 양질의 게임을 소개하는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창의성과 인재를 모색하는 것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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