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규 펫 ‘피글링’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그래버의 친구 피글링을 소개합니다’ 이벤트를 펼친다.
‘피글링’은 최근 선보인 3.1버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줍기 능력에 특화된 신규 돼지 펫으로, 지난 4월 김학규 대표가 3.0 로드맵을 발표할 당시 돼지 펫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던 그 주인공이다.
피글링은 다른 펫에 비해 먹이를 줍는 속도가 빠르고, 특히 기존의 줍기 펫인 ‘그래버’보다 아이템을 줍는 범위가 넓어 보다 많은 아이템 수집이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피글링의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피글링의 매력을 보여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영입하기만 해도 닌텐도 DS, 문화상품권, 그라나도 에스파다 OST, 펫 먹이 등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피글링과 함께 있는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는 유저 전원에게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용 앙드레의 상자를 지급한다. 스크린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며, 피글링을 영입한 모든 가문에게는 돼지 펫 캐라콘도 전원 지급할 예정이다.
‘피글링’ 출시 기념 피글링 영입 패키지 한정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피글링을 영입할 수 있도록 피글링 영입 패키지 2종을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펫 먹이와 고급아이템이 드랍되는 고대의 지역 출입증과 10시간 동안 캐릭터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스테로이드 리커로 구성되어 있어 피글링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준다. 알뜰한 유저들을 위해서는 펫 먹이만으로 구성된 저렴한 가격의 일반 패키지도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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