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군산 새만금 특별 전시장에서 ‘2008 전국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행사의 공식 후원 업체로 참여한다.
이번 ‘2008 전국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와 군산시(시장 문동식)가 주최하고, 전북디지털산업진흥위원회(이사장 이경근)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중심인 게임산업의 육성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족 행사인 이번 ‘2008 전국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6만여 평의 행사장에 약 30만명의 입장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CJ인터넷에서는 ‘행복한 넷마블 세상으로 가족 모두를 초대하여 함께 즐기자’라는 콘셉트로 10월 3일 ‘SD건담 가족 대항전’을 실시한다. 가족으로 구성된 200개의 팀, 400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항전은 게임을 통해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과 가족애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입상한 팀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지는 여타의 경기와는 달리 ‘최고연령차로 구성된 팀’, ‘대가족이 참여한 팀’ 등 이색 시상도 계획되어 있어 온라인 게임을 통한 가족화합이라는 순기능이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최고 FPS게임인 ‘서든어택’은 이번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배 2008 천안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종목으로 선정되어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여 앙증맞은 캐릭터와 실제 선수 전적 도입을 통한 사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랜파티 대회와 CJ인터넷이 개발한 신작 ‘프리우스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CJ인터넷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단순한 게임행사가 아닌 부모와 자녀간의 인식의 차이를 좁혀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구축하도록 할 전망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CJ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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