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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래식RPG 5종 다양한 이벤트 준비

2008/09/11 16:51

[정책/자료] 넥슨(대표 권준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사의 인기 클래식RPG 5종내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클래식RPG 공통 이벤트로 클래식RPG 공동 프로모션 사이트와 ‘바람의나라’,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의 게임 홈페이지에서 오는 23일까지 ‘추석맞이 달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의 캐시샵에서 무료로 구입할 수 있는 ‘클래식RPG 달떡’아이템을 지니고 게임을 즐기면 매 시간마다 1점에서 10점 사이의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되는 내용으로,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최종 적립한 포인트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클래식RPG 공동 선물로 닌텐도DS, 아이리버, 넥슨 캐시 등이 마련되었으며, 각 게임 내에서도 특별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었다.

더불어 클래식RPG 각 게임 별로도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23일까지 ‘밤나무골’에서 밤나무를 털어 밤톨을 모아 선물상자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밤나무골 습격사건’ 이벤트가 진행된다.

국내성, 부여성에 위치한 삼돌이, 삼순이NPC를 통하여 ‘밤나무골’에 입장할 수 있으며, 선물상자 아이템을 열면 아이팟 터치, NDSL을 비롯하여 다양한 게임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테일즈위버’에서는 24일까지, 각 레벨에 맞는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면 깜짝 몬스터 펫인 ‘떡방아 토끼’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갖고 싶은 떡방아 토끼’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불어 13일부터 28일 사이의 휴일인 총 7일(13, 14, 15, 20, 21, 27, 28일)간 20%의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해피 아워’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스가르드’에서는 오늘부터 24일까지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찹쌀 반죽’을 수집하여 루나래빗 NPC에게 전달하는 ‘만월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 서버 별로, 유저들이 협력하여 전달한 찹쌀반죽의 양에 따라 상현달, 그믐달, 보름달로 달의 모양이 변경되며, 각 달의 모양에 해당하는 특별한 효과가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제공된다.

‘어둠의전설’에서는 1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달맞이 강강수월래’ 이벤트가 진행된다. 살충제 아이템을 이용하여 해충들을 물리쳐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조제하여 ‘월영석’으로 교환한 후, 이를 들고 다른 유저들과 함께 동그란 대형을 만들면 ‘추석 보따리’아이템이 제공되는 내용이다.

‘일랜시아’에서는 23일까지 다양한 재료를 넣어 송편을 만들어 주고, 특별한 효과를 얻는 ‘송편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랜시아 성 주방의 ‘커스피스’NPC를 통해 송편 레시피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마을 광장의 ‘추석이벤트보로’에서도 송편 재료를 구입하거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래식RPG 총괄 책임자인 넥슨의 김영구 실장은 “풍요로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게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추석도 클래식RPG 5종과 함께, 넉넉한 정을 나누는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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