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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좀비’가 전국 1000개 PC방에 유저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지난 8월에 진행해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PC방 게릴라 이벤트를 2배의 규모로 늘려 다시 한번 실시한다.
‘PC방 게릴라’ 이벤트는 전국의 1000개 PC방을 방문해 최근 FPS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좀비모드’의 체험을 유도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사전 참여 신청을 받은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주말은 2~6시)사이에 도우미가 방문해 게이머들에게 ‘좀비모드’ 플레이를 안내하게 되며, 참여한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간식, 게임 내 아이템 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좀비모드’는 온라인 FPS게임에 최초로 선보인 술래잡기 방식의 이색 게임모드로, 지난 7월 10일 업데이트 된 후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 명 돌파, 주요 게임 순위 사이트 10위 이내 진입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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