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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헉슬리 무늬의 휴대폰 케이스를 나눠주는 웹젠 |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이하 SETEC)에서 진행된 ‘e스타즈 서울 2008’이 4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게임행사를 가득 채운 각 부스들은 저마다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기 위해 무엇인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경품을 제시하기도 하며, 때로는 먼발치에서도 행인의 시각을 사로잡는 화려한 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번 행사 역시 각 부스마다 마련된 각종 볼거리가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일단 가장 주목할 부분은 현실에서 모습을 드러낸 각종 게임 캐릭터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부스 앞에 자사의 캐릭터를 전방 배치해 어린하이들의 동심을 자극했고, 창천온라인 역시 게임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와 행사장 외곽에 마련한 야외 수영장을 통해 더위에 지친 어린 아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또한 4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블록버스터 FPS 헉슬리는 무료 경품을 내세워 행인의 관심을 주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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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프 온라인, 태국 게임쇼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