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4일 조이맥스 글로벌포털 JOYMAX.COM을 오픈했다고 발표하고 단계적인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JOYMAX.COM은 Global Hub of Fun을 모토로 전세계의 게이머들이 모여 즐길 수 있는 게임 포털을 지향한다.
이로써 실크로드온라인 단일 컨텐츠만으로 해외 1,500만 유저를 확보하며 해외 게임 시장의 저변을 마련해온 조이맥스는 JOYMAX.COM이라는 새로운 포털로 전 세계 해외 유저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포털 오픈으로 지금까지 해외 유저에게 서비스해 온 실크로드 글로벌사이트인 실크로드닷넷(www.silkroadonline.net)은 JOYMAX.COM에 이관하여 서비스하게 된다.
또한 빠르면 이달 초에는 지난 5월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록)의 다크에덴을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락소프트(대표 조홍섭)의 시공찬가 및 앞으로 퍼블리싱하게 될 게임 컨텐츠들을 서비스 하게 된다.
조이맥스의 해외사업본부 김정수 이사는 “현재 국내 게임업계가 해외 수출 호조세를 보이며 선전하는 이때 조이맥스의 글로벌 포털 오픈이 국내 게임업계의 해외 시장 확장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현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고, “JOYMAX.COM에서 해외 게이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2, 제3의 실크로드온라인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앞으로 현재 미국지사 외 최소 3개국 이상의 해외 지사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거점 확보 및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단계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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