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가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된다.
THQ와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온라인 버전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3D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기반의 PC 패키지게임으로 처음 선보인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을 영화와 같은 현장감과 사실적인 묘사로 구현해 각광 받았다.
온라인 버전은 THQ의 스튜디오인 렐릭 엔터테인먼트와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2008년 중국에서 먼저 선보이게 된다.
중국 서비스는 샨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단독으로 맡게 되며,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양사가 배분한다.
이와 함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온라인 버전을 국내에 선보이기 위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THQ코리아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온라인 버전을 국내에 서비스 하기 위해 직접 서비스 방식과 파트너사를 통한 간접 서비스 방식 중 하나를 고려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THQ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에 앞서 ‘워해머 40000’을 온라인 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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