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록)와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의 글로벌 퍼블리싱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다크에덴'은 2001년 서비스를 시작한 호러 MMORPG. 개성적인 종족전과 다양한 시스템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마니아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는 "'다크에덴'은 초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의 부흥에 기여한 게임으로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되어온 지명도 높은 게임"이라며 "다양한 전세계 유저들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 타이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최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네트워크인 조이맥스닷컴의 리뉴얼을 통해 자사 게임뿐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글로벌 퍼블리싱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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