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대만 현지법인 YNK타이완(지사장 이준원)이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로한'을 오는 9일부터 대만에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한'은 대만에서 지난 1월 오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후 평균 동시접속자수 9만3000여명, 최고 동시접속사주 13만8000여명을 기록하고 각종 게임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로한'의 대만 유료 서비스는 1개월 399NTD(한화 약 1만2000원) 정액제 방식과 12시간 당 20NTD(한화 약 600원) 시간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50NTD(한화 약 4500원), 300NTD(한화 약 9000원) 총 2종의 선불카드와 온라인 직접 결제가 가능하다.
이준원 YNK타이완 사장은 "클로즈 베타테스트부터 유료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큰 관심을 보여주면서 성원해준 대만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처음 로한을 공개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유료 서비스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성심 성의껏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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