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최휘영)은 네오엠텔(대표 김윤수), KTF(대표 조영주)와 제휴를 맺고 한게임의 인기 플래시게임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한게임 플래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KTF의 모바일게임 서비스 지팡(GPANG)을 통해 '파워애로우' '토이쿡' 등 인기 플래시게임 10대를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NHN측은 간편한 조작과 짧은 플레이 시간이 특징인 플래시게임은 이동 중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으로 향후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N은 '신맞고' '아크로드' '권호' 등의 모바일 버전을 서비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라스베가스포커' '신고스톱' 등 한게임의 인기 게임을 지속적으로 모바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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