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의 일본 메인 테마곡이 국내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CCR(대표 윤석호)는 여성 솔로 가수 리아가 오는 28일 한국에서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첫 내한 공연에서 이 게임의 공식 이미지송인 ‘더 포스 오브 러브(The Force of Love)’를 직접 부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리아가 ‘RF온라인’의 이미지 송을 부르는 동안 트레일러 무비가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
CCR에 따르면 리아는 ‘RF온라인’의 공식 이미지송인 ‘더 포스 오브 러브’의 녹음을 지난달 끝마쳤다.
이 노래는 게임 작곡가 카네카 츠요시가 맡았으며, 총 5분 21초 분량으로 모든 가사가 영어로 완성된 점이 특징이다.
리아는 “RF온라인을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 게임 동영상과 스토리를 보고 이미지를 되새기면서 불렀다”며 “더 포스 오브 러브가 듣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RF온라인 프리미엄 이미지 앨범’은 상반기 중으로 별도의 음악 CD를 일본에서만 선보일 계획이다.
리아의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3시 대학로 질러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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