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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左) 위닝9 (右) MGS3 |
국내 잘 알려진 日소니社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2용 축구·액션게임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과 ‘메탈기어 솔리드’가 국내에서 온라인 서비스에 나선다.
日코나미社와 PS2 게임 배급 계약을 체결한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지난 28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이하 위닝9)’과 ‘메탈 기어 솔리드3: 서브시스턴스(이하 MGS3)’의 한국 온라인 서비스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3월초와 중순경 국내 선보일 ‘위닝9’과 ‘MGS3’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탑재한 PS2용 축구 및 액션 게임. 두 게임은 자체적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를 탑재했으며 게임 디스크와 PS2 기기 및 PS2용 네트워크 어댑터만 있으면 인터넷 환경이 갖춰진 어디서나 타 지역의 게이머와 서로의 게임 실력을 겨룰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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